작성일 : 14-09-16 14:01
[한국경제TV] 수술 없이 동안 만드는 비결, '더블로 리프팅'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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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여성들이 더 젊고 아름다워지기 위해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최근 동안 피부를 위한 안티에이징 관리는 중·노년층 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부터 주름이나 탄력관리의 중요성은 다 알 것이다.
흘러가는 세월 속에 피부노화로 인해 피부가 탄력을 잃어가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20-30대의 젊은 여성의 바쁜  생활과 과중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잦은 야근으로 인한 불규칙적인 생활 습관,
회식자리의 음주, 패스트푸드 식품의 과다 섭취 등이 피부노화를 촉진시킨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피부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라는 결합조직이 쇠퇴하면서 주름이 생기고 탄력이 떨어지게 된다.
또한 피부에서 엘라스틴의 함량이 감소하게 되면 슈도엘라스틴(pseudoelastin)이 축적되어
피부탄력이 없어지고 주름이 발생한다.


이에 방촌 동대구에스미의원 박나연원장은 "지금까지의 피부탄력개선을 위한 장비는 주로 피부의 진피
층을 주 타깃으로 하여 시술을 했기 때문에 전반적인 피부의 탄력을 기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전했다.

최근 각광 받고 있는 더블로 리프팅은 피부 층 표면 아래 3∼4.5㎜깊이의 SMAS근막층에 레이저를 조사해
시술 후 작은 열 응고부위가 만들어지면서 피부가 당겨 올라가는 방식으로 동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술 시 피부에 열 반응이 유도되면서 탄력회복과 함께 재생반응이 일어나는데 이 때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형성되면서
피부상태가 보다 탄력적으로 개선될 수 있으며 볼이 처져서 팔자주름이 깊거나 탄력이 없는 피부, 얼굴의 주름과
힘없이 처진 눈꺼풀과 입가, 이중턱등 뛰어난 개선 효과가 있다.

더블로리프팅은 시술 후 일반적으로 2~4주 동안 근막층 내 작용으로 피부가 당겨 올라가는 효과가 나오며
3~6개월 동안에는 진피층에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형성으로 주름과 탄력을 잡고 갸름한 V라인의 얼굴형이
나올 수 있게 만드는 대표적 비수술적인 피부 탄력 시술이다.

이에 방촌 동대구에스미의원 박나연원장은 "이 시술은 간단하면서도 비수술적 요법이며
기존 레이저 수술에 비해 통증이 줄어 간단하게 시술을 받고 회사생활을 바로 할 수 있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며
3개월에서 6개월에 걸쳐 점진적으로 피부가 당겨 올라가므로 티 나지 않게 아름다워 질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