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약의 정의 및 종류
낙태약은 임신 초기에 낙태를 유도하는 약물로, 의학적으로는 '의료용 낙태'라고도 불립니다. 최근 국내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로 인해 낙태약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낙태약의 종류는 크게 프로스타글란딘 유도제, 미소프로스톨, 메톡시프로스톨 등이 있습니다. 각각의 약물은 임신 초기의 배아 발달 단계와 상황에 따라 사용 방법과 효과가 달라집니다.
프로스타글란딘 유도제는 유산 초기 단계에서 배아가 자연스럽게 분리되는 것을 도와주는 약으로, 일반적으로 적어도 9주 이하의 임신에서 사용됩니다.
미소프로스톨은 프로스타글란딘 유도제와 함께 사용됩니다. 프로스타글란딘 유도제와 함께 사용하면 더 높은 낙태율과 적은 부작용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메톡시프로스톨은 유산을 유도하는 데 사용되는 또 다른 약물입니다. 유산을 유도하는데 사용되는 다른 약물에 비해 효과가 높고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낙태약은 전문적인 의료진의 상담과 검사를 받은 후에만 복용해야 합니다. 또한, 낙태약 복용 후 출혈, 복통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최근 낙태약 사용에 대한 윤리적 이슈와 함께 합법성 문제도 논의되고 있습니다. 각국의 낙태법과 함께 낙태약 사용에 대한 제한적인 규제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의료기술의 발전과 함께 낙태약의 효과와 부작용, 그리고 윤리적 고려사항과 합법성 문제 등에 대한 연구와 논의가 더욱 필요해 보입니다.
낙태약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임신 6주에서 7주 넘어갈무렵에 테스트기로 임신 확인하고 아직까지는 몸도 마음도 준비가되지않은것같아 미프진이라는 약을 찾게됬습니다. 제가 의료쪽 종사자라 불법인것도 알고 중절수술도 많이 생각해봤지만 가격이랑 진단명으로 남는다는것 자체가 껄끄럽더라구요. 그래서 알게된 곳이 여기였습니다. 원래 성격자체가 원채 잘 안믿는성격이 라 후기도 알바아닌가, 조선족이 아닐까, 배송은 잘올까? 걱정이 많았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시간만 허비하는 짓이 였습니다 ㅋㅋ 일반택배로 약품 잘 전달받고 상담관님께서 알려주신대로만했는데 당일날(큰알약) 먹었을땐 아무런느낌이없었습니다. 그냥 입덧과 비슷한 느낌? 하지만 다음날(작은약) 복용할때에는 생리통 비슷한 복통이랑 아무래도 계속 배출이되다보니 조금 힘겨웠는데 여러번 핏덩어리와 배아인지,, 한번에 많은양이 배출되고는 거짓말처럼 사라졌습니다. 현재 하루정도밖에안지났는데도 그 지겹던 입덧이 자연스레 사라졌구요. 하혈하는 정도는 평소 생리하는 양이랑 비슷합니다! 제대로 잘 진행되고있는것같아서 상담관님께 관계자분들께 너무 감사인사드립니다 ㅜㅜ